2009년 7월 30일 드디어 시험날!! 가슴은 두근거리지만 그래도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며 공부했으니까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집에오니 국자감 싸이트에서 자동채점인가가 되더라구요 두근 거리는 맘으로 적어나온 답으로 답을 맞추는데 ㅎㅎㅎ 아~ 해냈다 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드는거에요 평균 92점 ㅎㅎㅎ 가채점결과지만 엄마랑 보면서 방방 뜨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ㅋ 머 이번에 국사랑 사회가 쫌 마니 까다롭긴 했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국사는 흐름을 이해하니까 되더라구요 아 ~ 수능 준비해야 하는데 이 기쁜맘을 꼭 표현하고 싶어서 왔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자발표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용 이제 수능준비 할껀데요 머 이성적이면 2년제 정도는 수시로 넣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까 수능 준비할라구요 내년에 시험봐서 원하는 대학 갈수 있게 선생님들 응원해주세요 아 넘 좋아서 그런지 글이 막 횡설수설이에요 ㅋㅋㅋㅋ 그래도 이해해 주시고 그럼 안녕히계세용 ^^ 국자감 번창하세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