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어렸을때부터 공부하기를 꺼려하고 놀기만한 꼴통이 펜을 놓은지 언 10여년 만에졸업장을 따야겠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네요..인강을 처음할땐 아무것도 몰라 솔직히 가시방석에 집중도 안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120일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 제대로 시작한지는 60일 밖에 안된것 같군요..60일 남았을때 진짜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독학이 생각보다 참 많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 강의가 좋아서 금방 귀에들어오고 나름 잘했던것같습니다.. 이래 저래 공부하여 오늘 합격 조회를 해보니 예상점수보다는 낮았지만.. 합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찍이 어린나이에 직장을 다니며 고졸업장은 필요없겠다고 생각했지만나이가 들수록 필요성을 느끼게 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따서 정말 좋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수고하셨고요 앞으로 많은 학생분들 잘 가르쳐 주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공부하고 계신 학생분들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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